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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완난(皖南) 시촌, 넓은 들판서 시대의 새로운 악장을 연주하다 (2)

18:14, October 17, 2019
지난 12일 제2회 중국•안후이(安徽) 닝궈(寧國)시 강커우(港口)진 전국사진전이 강커우 시(西)촌에서 열렸다. [사진 출처: 인민포토]
지난 12일 제2회 중국•안후이(安徽) 닝궈(寧國)시 강커우(港口)진 전국사진전이 강커우 시(西)촌에서 열렸다. [사진 출처: 인민포토]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7일] 황금빛 일렁이는 10월, 오곡은 향기롭게 익어가고, 중국 사진예술촌인 안후이(安徽) 닝궈(寧國)시 강커우(港口)진 시(西)촌 안후이성 문예 지원자 협회와 촌•진이 공동 주최한 향촌 문예전 시리즈가 논밭 위에서 교대로 펼쳐졌다.

넓은 밭 기타 모양의 무대 위에서는 농민광장춤 대회, 살아 있는 용춤 사자춤이 펼쳐졌다. 또 거세게 휘몰아치는 오케스트라에 맞춰 구성진 소리의 환남화고희(皖南花鼓戲), 황매극(黃梅戲), 월극(越劇), 시대가무공연, 콩쿠르, 창의조각전, 농산물 전시 판매 등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농업 발전과 농촌 화합, 농민 행복의 시대를 그렸다. 그렇게 완난의 가을은 예술적 분위기에 푹 빠졌다. 

시촌은 국내 최초의 사진예술촌으로써 ‘예술로 향촌을 깨우고 문화로 향촌을 진흥시킨다’는 이념으로 예술과 관광을 통해 농촌 경기를 불러일으켜 과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오지 산촌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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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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