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왕쉬위안(王緒遠) 교수가 참관자들에게 자신이 창작한 극지 예술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7일] 멀고도 신비로운 지구의 남북 양극은 미지의 아름다움으로 충만하다. 이곳은 과학 연구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예술가에게 창작의 영감을 불어 넣는다. 상하이사범대학교 한서(漢書)예술센터 주임 왕쉬위안(王緒遠) 교수는 한서수묵과 다원적 매체의 예술형식을 결합해 극지 풍광과 인류 탐구 정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