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5G 자동전기버스’ 한 대가 저장(浙江)성 퉁샹(桐鄕)시 우전(烏鎭) 야오타이(姚太)선 거리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3일] 저장(浙江)성 퉁샹(桐鄕)시 우전(烏鎭)에는 도시 도로에 ‘5G 자동전기버스’ 시범노선을 개통했다. 노선은 총 4.2km 길이에 제한 시속 40km로 ‘5G 자동전기버스’ 4대(세계인터넷대회 기간 동안은 10대)를 배치했다. 5G 통신을 인공지능(AI) 에지 컴퓨팅에 활용해 복잡한 도로 상황에서도 ‘5G 자동전기버스’가 빠르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