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미국 시애틀에서 보잉의 민용항공중국마케팅 책임자 가오쓰샹(高思翔·앞줄 오른쪽) 부총재와 지샹(吉祥) 항공사 펑장타오(馮江濤·앞줄 왼쪽) 부총재가 인수인계식에 참석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6일] 미국의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은 지난 20일 시애틀에서 중국 이용객들에게 100번째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를 전했다. 이날 전달 의식에서 보잉은 상하이에 본사를 둔 지샹(吉祥) 항공사에 보잉 787-9 여객기를 전달했다. 이 여객기에는 ‘중국 100번째 787’이라는 기념 표식이 새겨져 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