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8일] 27일 중국관광연구원(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 측은 외국인 관광객의 중국방문 현황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1억 4,100만 명으로 관광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1,271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그 수입은 1,30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관광연구원이 27일 베이징에서 발표한 ‘중국 입국 관광 발전 보고서 2019(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은 중국의 주요 관광수입 지역(60% 차지)이며, 이어서 유럽과 북미 지역은 각각 20%와 10% 정도를 차지한다고 나왔다. 국가로 보면 미얀마, 베트남, 한국, 일본과 미국은 최대 5개의 관광 유치국이라고 밝혀졌다.
한편 외국인의 중국관광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가 비교적으로 높다는 내용이 이 보고서에 담겨져 있다. 중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관광의 장점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가성비 등을 꼽았으며 지난 2년간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의 42%가 향후 1년 재방문할 의사를 밝혔다. (번역: 왕추우/감수: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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