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코로나19 극복과 빈곤퇴치 결의 다져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지난 6일 베이징에서 빈곤퇴치 공략 간담회에 참석해 중요한 발언을 했다. 시 주석은 2020년까지 현행 기준의 농촌 빈곤 인구가 모두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당 중앙 차원에서 전 국민에서 한 약속을 반드시 예정대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치열한 싸움으로 최후로 갈수록 더욱 긴장을 늦추지 않을 뿐 아니라 멈추어서도 대충 해서도 마음을 놓아서도 안 된다며, 각급 당 위원회와 정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심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분투하며, 더 큰 결심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빈곤 퇴치에 나서 코로나19 감염 사태를 이겨낼 뿐 아니라 빈곤퇴치 공략전이 전면 승리하여 중화민족, 인류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의 위업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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