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5일]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이 현재 중국 관계자들의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연구기관을 표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해킹’ 활동을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종전 기록으로 볼 때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이버 해킹을 해왔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투쟁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연구와 치료에 있어서도 세계 선두에 있다. 그러니 중국이야말로 더욱 해킹을 걱정해야 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사 ‘신화시점(新華視點)’ 웨이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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