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3권 중·영문판 발간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일] 중앙선전부(국무원신문판공실)가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중국외문국과 함께 편찬한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 제3권이 최근 외문출판사에서 중·영문판을 출판해 해외에서도 발간되었다.

19차 당대회는 시진핑 주석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당의 장기 필수적 지도 사상으로 확립, 당헌에 수록하고, 13기 전인대 1차 회의는 이 중요한 사상을 헌법에 기재함으로 당과 국가의 지도 사상과 시대적 부응을 실현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1권, 제2권 출판 후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3권은 시진핑 총서기의 2017년 10월 18일부터 2020년 1월 13일까지의 보고서, 발언, 담화, 연설, 당부, 지시, 축사 등 92편을 19개 주제로 나누어 수록했다. 해당 도서는 또 시진핑 총서기의 관련 사진 41장도 함께 수록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3권은 생동적으로 19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의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위한 전략적 관점과 백년 만에 찾아온 전 세계적 대변혁에 초점을 맞추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되새기며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총망라했다. 또한 당과 각 민족이 국가 각종 사업의 새로운 진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단결 이끄는 한편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를 집중 보여주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당이 기여한 지혜로운 방안도 구체적으로 소개해 시진핑 주석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가장 전면적 체계적으로 반영한 도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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