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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코로나19 방역 일상화, 달라진 춘윈 첫날 한산한 승객

14:40, February 01, 2021
여행객들이 장쑤(江蘇) 난징(南京) 남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여행객들이 장쑤(江蘇) 난징(南京) 남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일] 1월 28일은 2021년 춘윈(春運: 설 연휴기간 여객 운송)의 첫날이자, 코로나19 방역이 일상화된 상황 속 첫 춘윈이다. 현지에서 명절을 보내는 것을 지향하는 분위기 속에서 철도는 물론 항공에서도 이용객이 왕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중국 교통운수부 대변인, 정책연구실 주임 우춘겅(吳春耕)은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춘윈 운송객의 이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전국 춘윈기간 이동 여객은 약 11억 5200만 명으로 하루평균 2880만 명이다. 2019년보다 60% 이상, 2020년보다 20% 이상 감소했다”고 말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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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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