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죽은 펭귄 배 속에 있던 마스크, 두 발이 마스크에 묶인 채 나는 갈매기… 해양환경단체 오션스아시아(OceansAsia)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바다로 흘러 들어간 마스크는 최소 15억 6천만 장이며 폐마스크로 인해 4680~6240톤의 해양 플라스틱 오염이 추가로 발생했다. 일회용 마스크의 주요 원료는 프로필렌으로 환경 속에서 분해되는 데 400~500년이 걸린다. 함부로 버린다면 환경에 끼칠 피해는 상상하기 어렵다. 공동의 터전을 위해 함부로 마스크를 버리지 말자! (번역: 하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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