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100초 ‘연소’!…中 ‘인공태양’ 또 신기록 도전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EAST∙Experimental Advanced Superconducting Tokamak)가 가까운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마치고 중심부 전자 온도 1억℃, 100초 긴 펄스 플라즈마의 과학연구 프로젝트 목표 도전에 나설 예정이며, 세계 제어 가능한 핵융합 에너지 연구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중국과학원 허페이(合肥)물질과학연구소가 밝혔다.

연구자들이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의 ‘입구’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3월 2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중국과학원 플라즈마물리연구소 토카막물리실험실의 궁셴쭈(龔先祖) 주임은 “현재 업그레이드와 개조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4월 말에 개조가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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