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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9월24일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네팔문판 제2권 발간식과 영문판 제3권 설명회 네팔서 개최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8:06, September 24, 2021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4일]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네팔문판 제2권 첫 발간식과 영문판 제3권 설명회가 23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 네팔 대통령궁, 중국 외문국, 네팔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비디아 데비 반다리 네팔 대통령이 본 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황쿤밍(黃坤明)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공중앙선전부 부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허우옌치(侯艷琪) 네팔 주재 중국 대사, Sundar Nath Bhattarai 네팔중국연구센터 집행의장 등 각계 인사들도 본 행사에 참석했다.

반다리 네팔 대통령은 축사에서 “중국은 국가통치와 경제건설에서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네팔문판 제2권 첫 발간식이 열렸는데, 독자들이 해당 도서를 읽으므로 최근 10년간 중국의 기적과 같은 발전 업적을 이해하고, 시진핑 주석의 사상이론, 정치관점, 정책방침 및 그 성공적 실천도 파악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중국의 빈곤퇴치와 국가 거버넌스 측면의 풍부한 경험도 네팔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에게 유익한 본보기가 된다”고 밝혔다.

황쿤밍 대사는 축사에서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는 국내외 독자들에게 시진핑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문헌이 된다. 이 사상은 마르크스주의 기본 원리를 중국의 실질적 현실과 상호 결합하고 또 우수한 중화 전통 문화와 상호 결합한 이론 결정체다. 아울러 중국 인민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는 행동강령인 동시에 전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에 과학적 지침안을 제공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에도 중국 지혜로 기여했다. 중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과 네팔 양국 정상 간의 중요한 공감대를 깊이 관철하며, 지속적으로 문화교류 확대, 전통우호 촉진으로, 발전과 번영을 향한 양국의 세대 우호적 전략 협력 파트너 관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서 반다리 네팔 대통령은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네팔문판 제2권 신간 제막식에 참석하고, 허우옌치 대사는 중국 측을 대표해 네팔 귀빈들에게 네팔문판 제2권과 영문판 제3권 도서를 증정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네팔문판 제2권은 중국외문출판사와 네팔중국연구센터에서 공동 번역·출판했다. 현재까지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2권은 13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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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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