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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16일 

시진핑 주석 “中美,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윈윈해야”

15:24, November 16, 2021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6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16일 오전 베이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회담을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회담에서 “현재 중국과 미국의 발전은 핵심 단계에 놓여 있고, 인류의 ‘지구촌’ 역시 각종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중미 양국은 세계 2대 경제체이면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응당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자국 일을 잘 해결하는 동시에 국제적 책임도 당연 짊어지며,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숭고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이는 중미 양국과 세계 각 국민의 공통된 바람이자 중미 양국 정상의 공통된 사명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미 각자의 발전을 추진하고,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제 환경을 수호하는 것에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글로벌적 도전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에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미 관계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미는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윈윈해야 하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중미 관계가 한층 발전하도록 이끌고자 한다. 이는 양국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자 국제사회의 기대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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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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