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0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29일 제4회 중∙러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하 서한에서 “중∙러 에너지 협력은 양국 간 실무협력의 중요한 초석이자 글로벌 에너지 안보를 수호하는 적극적인 힘”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부의 리스크와 도전에 직면해 중∙러 양국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대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중∙러 에너지 협력의 강한 회복력과 중∙러 신시대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밝은 전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더욱 긴밀한 에너지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의 청정 녹색 발전을 촉진하며 국제 에너지 안보와 산업망∙공급망의 안정성을 공동으로 수호해 국제 에너지 시장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같은 날 제4회 중∙러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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