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2년 온라인 소매판매액 13조 7900억元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일]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온라인 소매판매액이 13조 7900억 위안(약 2514조 33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이 중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11조 96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해 사회소비재 소매판매총액의 27.2%를 차지했다.

상무 빅데이터의 중점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2022년 전국 온라인 소매판매시장 일부 상품 종류 판매가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18개류 모니터링 상품 중에서, 8개류 상품 판매액 증가속도가 두 자릿수를 초과했고, 이 중 금은보석, 담배주류가 각각 27.3%와 19.1%씩 증가했다.

동북 지역과 중부 지역의 온라인 소매판매시장이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동북 지역과 중부 지역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전년 대비 각각 13.2%, 8.7%씩 증가해, 전국 증가속도보다 9.2%p, 4.7%p씩을 웃돌았다. 동부와 서부지역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각각 3.8%, 3%씩 증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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