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3년03월09일 

中, 방역정책 전환 후 출입국자 대폭 증가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6:35, March 09, 2023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등급을 ‘을(乙)류’ 관리로 하향 조정한 지난 1월 8일부터 3월 7일까지 출입국자 수는 3972만 2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2.4% 증가했다. 출입국 교통수단은 항공기, 선박과 열차를 망라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9.3% 늘어난 248만 7000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난 2월 25일 출입국자 수는 101만 3000명에 달했다. 전국 이민관리기관이 발급한 일반 여권은 336만 2000건, 홍콩∙마카오∙타이완 이동 증명서는 1267만 2000건, 외국인 비자와 거류증은 12만 2000건으로 을류 관리 시행 이전에 비해 각각 1220.9%, 837.7%, 33.1% 증가했다.

린융성(林勇勝) 국가이민국 대변인은 “을류 관리 시행 이후 국제 여객편이 꾸준히 증편되고 본토와 홍콩∙마카오의 인적 왕래가 전면적으로 재개되면서 출입국자와 출입국 증명서 발급 건수가 대폭 반등했다”면서 “실제 상황과 접목해 계속해서 정책을 개선하고 업무 조치를 세분화할 것이며, 모니터링 강화, 국경 검문 통로와 증명서 발급 창구 풀가동, 수속 절차 최적화 등을 통해 출입국자와 출입국 증명서 발급 증가에 대비하고 중국과 외국의 인적 교류를 적극적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정부소식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중국판 트랜스포머, 60초마다 자동차 1대 생산하는 자동화 설비의 위력
    • [동영상] 구름과 만난 창산 얼하이에 생겨난 틴들현상
    • 후난의 맛 | 취두부: 혀끝을 자극하는 창사의 별미
    • 수직이착륙, 중국 스마트 전기차 선두기업이 상상한 도어 투 도어의 3D 출퇴근
    • [한국언니 in 베이징] 묘회 투어, 민속 체험으로 즐기는 명절 분위기
    • [한국언니 in 베이징] 난뤄구샹 탐방, 중국 문화 체험하기(하)
    • 한국인 정재연, ‘일대일로’와 함께 발전하고파
    • 뜨거운 인기! 고대 빙상 스포츠 재현한 ‘원명원’
    • [알딱깔센 중국 시사용어 영상 사전] ‘扶贫车间 빈곤퇴치 작업장’
    • 이태환 "중국과 함께 국제사회 질서에 기여할 전략 세우길 희망"
    • 유재기 "건실한 한중문화 교류와 협력 그리고 문화산업 발전 기대합니다"
    • 서정림 "문화 교류는 더 많이 더 깊이 계속해 나가야 한다"
    • 안경욱 "민간 문화교류 통해 한중 관계 발전시켜야"
    • ‘제2의 메시’가 되기 위해 달리는 中 신장 카스 ‘축구 꿈나무’
    • 조동성 "앞으로 두 나라의 평화, 공존, 공영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 구본진 "양국이 좋은 문화 물려주기 위해 우호적인 관계 유지하는 것 중요하다"
    • 권병현 "한국과 중국에 더 많은 영광과 축복이 찾아오리라 봅니다"
    • 김희교 "차이보다 공통점을, 충돌보다 피해 갈 방법 모색해야"
    • 이희옥 "한중관계는 서로 창과 거울의 역할 하고 있다"
    • [응답하라 Z세대] 코로나 시대에 중한 대학생 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 정상기 "한중 함께 공동 번영 추구해야 한다"
    • 한국 미용사 안종욱, 신장에서의 아름다운 18년 인생
    • [한국언니 in 베이징] 2층 버스 타고 즐기는 베이징
    • [알딱깔센 중국 시사용어 영상 사전] ‘优质粮食工程 양질 식량 공정’
    • 김만기 "양국 오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지길"
    • [동영상] 메아리
    • [동영상] 세계 최초의 ‘복제 북극늑대’, 하얼빈극지공원에 등장
    • [동영상] 다싱안링에 내린 첫눈...남방 지역 누리꾼 “우리는 아직 반팔 입는데”
    • 경종 울리다! 中 선양 9·18 사변 타종식 거행

시진핑캄보디아 · 방글라 순방

특집보도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정치>>정부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