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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 총리 |
[<인민일보> 03월 18일 01면] 국무원의 리커창(李克强) 총리를 비롯해 장가오리(張高麗), 류옌둥(劉延東), 왕양(汪洋), 마카이(馬凱) 부총리는 17일 오전, 양회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정부의 시정목표와 우선 해결문제에 관해 답변하였다.
리커창 총리는 시정목표와 관련해서는 18차 당대회에서 이미 전반적인 방안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정부의 시정목표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선 해결문제에 대해서는 3가지를 언급했다. 첫째는 지속적인 경제발전이고 둘째는 계속적인 민생개선, 셋째는 공정한 사회 조성으로 이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3가지 임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뒷받침되어야 할 3가지 있다고 설명하며, 혁신적인 정부, 깨끗한 정부, 법치정부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오어눠(趙婀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