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인민망 한국어판 5월 20일] 최근 러시아에서 견마로봇 'Lynx-BP'를 선보였다. 현재 중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Lynx-BP와 같은 견마로봇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번역: 은진호)
2/20최근 러시아에서 견마로봇 'Lynx-BP'를 선보였다.
3/20미국의 4족 보행 군사용 로봇인 '빅독(Bigdog/LS3)'은 운수 기능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러시아에서 공개한 러시아제 견마로봇 사진을 보면 운수 기능뿐 아니라 기관총과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어 일정 수준의 타격 능력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4/20한국에서 개발한 견마로봇.
5/20이 제품은 생체 공학 기술을 사용하다. 미국에서 제작한 LS3와 비슷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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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한국 연구원이 로봇을 발로 차 넘어지는 테스트하고 있다.
9/20 이 로봇은 외부로부터 힘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자세를 바로잡고 평행을 유지한다.
10/20미국 언론에서 공개한 빅독 훈련 영상을 보면 미군은 빅독 견마로봇을 이미 군사작전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11/20보스턴 다이나믹스사가 연구 개발한 견마로봇인 LS3는 미국 국방부 소속의 연구기관인 국방첨단연구프로젝트국(DARPA)으로부터 군사작전에서 물자 운송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12/202012년 LS3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이 견마로봇의 속도, 힘, 민첩성 등에 감탄했지만 로봇이 만들어내는 큰 소음이 지적되었다.
13/20미국 해병대 작전 지휘 통제실 대변인은 “소리가 큰 로봇은 쉽게 노출이 된다”라고 지적하며 보스턴 다이나믹스사와의 계약을 취소했다. 사실 이 견마로봇은 소리가 너무 커 기본적인 테스트조차 통과할 수 없었고 실제 군사 작전에 투입할 가치가 없었다.
14/202015년 중국병기장비집단공사(中國兵器裝備集團公司)에서 견마로봇 ‘중국 빅독’을 선보였다.
15/20 이 로봇의 무게는 250kg이고 20cm 높이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으며 30도 경사로를 이동할 수 있다. 또한 160kg 정도의 화물을 실을 수 있고 초속 1.4m로 이동하며 완충 후 2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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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이 모델은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견마로봇 ‘빅독’이다. 미국에서 만든 모델과 견줄 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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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