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인민망 한국어판 8월 29일]
2/11[10위] 다리야 클리시나(러시아). 러시아 멀리뛰기 선수 다리야 클리시나는 리우올림픽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미녀 선수 중 한 명이다. 그 이유는 그녀가 러시아 육상 선수 중 유일하게 리우행 티켓을 거머쥔 선수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육상 선수들은 금지약물 복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리우올림픽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68명의 러시아 육상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그녀에게만 리우올림픽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스캔들 당시 그녀는 장기간 국외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3/11[9위] 고리우잉(말레이시아). 고리우잉은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혼합복식 선수이다. 리우올림픽은 그녀의 첫 올림픽 출전이었다.
4/11[8위] 안나 코라카키(그리스). 리우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중국의 장멍쉐(張夢雪)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을 목에 건 안나 코라카키 선수는 시합 당시 사격장에서 순간적으로 가슴을 터는 동작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5/11[7위] 류샹(劉湘, 중국). 류샹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선수이다.
6/11[6위] 알리야 무스타피나(러시아). 94년생인 알리야 무스타피나는 러시아 체조 선수이다. 그녀는 리우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이단평행봉에서 15.90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선수이다.
7/11[5위] Miss Aliceee(중국). Miss Aliceee는 중국의 기자이다. 리우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우민샤(吳敏霞) 선수와 스팅마오(施廷懋)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당시 이 기자는 우민샤 선수 남자친구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우민샤 선수의 남자친구보다는 여기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8/11[4위] 모니카 쿠냐(브라질). 중국 중앙방송국(CCTV)의 리우올림픽 개막식 관련 방송 중 한 브라질계 미녀가 해설을 해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모니카 쿠냐이고 브라질 사람이다. ‘한위차오(漢語橋)’라는 중국어 경연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을 만큼 중국어를 매우 잘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중국의 미녀 스타 퉁리야(佟麗婭)를 닮았다며 관심을 보였다.
9/11[3위] 구리하라 아야네(일본). 구리하라 아야네는 일본 배드민턴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그녀는 가즈노 겐타 선수와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 올랐다. 하지만 중국의 장난(張楠)-자오윈레이(趙蕓蕾) 조에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 당시 그녀는 눈물을 흘렸고 당시 그녀의 모습을 본 많은 남성들이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10/11[2위] 앨리슨 스토키(미국). 그녀는 미국 장대높이뛰기 선수이다. 178cm의 큰 키에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한 선수이다. 그녀는 미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1/11[1위] 중국 여자 배구대표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무조건 1등이다.원문 출처: 중국일보망(中國日報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