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인민망 한국어판 8월 29일] 8월 중순 이후, 중국 여자 스타들의 초가을 화보가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겸비한’ 심플한 스타일이야말로 올 최고 유행 키워드가 아닐까?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동북신문망(東北新聞網)
2/15디리러바(迪麗熱巴)의 이번 룩은 튀지 않는 컬러감으로 깔끔하게 떨어진다. 개성 있는 슈즈도 ‘부드러운 아름다움’에 함께 어우러진다.
3/15어우양나나(歐陽娜娜)는 따스한 느낌이 물씬 나는 스웨터에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청아함을 강조하며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4/15위나(于娜)는 화보 속 거리낌 없는 모습으로 가을의 상쾌함을 선사하며 어디에도 구속 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5/15장징추(張靜初)가 선보인 오피스룩은 격식에 맞으면서도 패셔너블하고 당당함이 돋보인다.
6/15주단(朱丹)은 블랙 멜빵 팬츠에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를 코디한 심플 패션을 선보였다. 얼룩 무늬 캔버스화와 블랙 페도라가 영국풍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7/15류이페이(劉亦菲)의 이번 매니쉬 패션은 멋있으면서도 아름답다. 역시 ‘선녀언니’라 할 만하다.
8/15왕쯔원(王子文)은 팔색조 매력을 풍기는 색다른 ‘요정’의 모습을 선보였다.
9/15리빙빙(李冰冰), 빨간 스웨터는 우아하고, 선글라스는 그녀의 카리스마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
10/15진천(金晨)은 여름시즌 스타일이 가을까지 이어졌다. 광택 있는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이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11/15장신(蔣欣)은 섬세한 메이크업과 아름다운 액세서리로 우아하고 지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뽐냈다.
12/15블랙 라인이 더해진 화이트 스웨터를 입은 류타오(劉濤)는 길고 아름다운 다리라인을 드러내며 완벽한 신체 비율을 뽐냈다.
13/15이번 시즌 유행 아이템인 레인보우 스웨터를 착용한 위안산산(袁姍姍)은 특유의 미소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14/15체크무늬 아우터를 입은 류스스(劉詩詩)는 ‘매니쉬 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15/15양쯔산(楊子珊)은 오프숄더 디자인의 레인보우 스웨터를 입어 섹시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