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인민망 한국어판 9월 27일] 한국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현재 동 시간대 방영되고 있다.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은 20%를 넘기며 기대작이었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완벽히 눌렀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많은 드라마들 사이에서 어떻게 흥행에 성공했을까? 과연 이 드라마의 성공 비결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2/10No. 1 극적이고 대범한 로맨스. 모든 로맨스 드라마에 나오는 남녀 주인공은 ‘여러 번의 검증’, ‘불필요한 오해’ 등을 겪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간다. 하지만 이런 노선은 너무 많이 봐서 시청자들이 너무 뻔하게 예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에 나오는 왕세자 이영은 여주인공이 남장을 했다는 상황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여주인공을 잘 챙기고 많은 관심과 따뜻한 배려를 하는 장면을 연출해냈다. 심지어 왕세자 이영은 극중에서 여주인공을 좋아한다고 독백을 하기도 했다. 물론 그때는 여주인공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아챈 후의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동성 간의 사랑’은 절대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극적이고 대범한 로맨스를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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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No. 2 ‘구르미 그린 달빛’ 매회 심금을 울리는 대사. “네 소원 이뤄달라는 게 내 소원이다” “보이지 않으니 더 화가 나 미칠 것 같거든” “불어한다. 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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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No. 3 배우들의 연기력. 여주인공인 김유정은 99년도에 태어났지만 나이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 만큼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매 장면, 동작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 심지어 소리 하나까지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당연히 남자 주인공도 대단하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박보검의 미소는 너무 따뜻하고 매력적이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순수한 택이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왕세자 이영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박보검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고 차세대 국민 남편으로 추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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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