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최근 윈난(雲南, 운남)성 군구(軍區) 지뢰제거 지휘부의 병사들이 마리포(麻栗坡)현 바리허둥산(八裏河東山)의 지뢰제거 임무를 부여받고 작업에 착수했다. 1990년대 초 중국-베트남 국경 제1차 지뢰제거 작전 후 톈바오(天保) 커우안(口岸, port) 일대의 지뢰가 완벽하게 제거되면서 중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무역로가 개통된 바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2/18지뢰제거 지휘부의 대원들이 녹슨 포탄 수만 개를 발견했다.
3/18대원들이 험준한 폔마(偏馬) 265호 경계비 부근의 지뢰밭에서 지뢰 탐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대원들의 뒤편에 펼쳐진 낭떠러지 아래는 톈바오(天保) 국가급 커우안(口岸, port)이 위치하고 있다.
4/18지뢰제거 지휘부 대원들이 매설된 지뢰 하나를 발견해 조심스럽게 땅을 파내고 있는 모습이다.
5/18지뢰 탐색 현장, 대원들이 당일 제거한 지뢰 및 포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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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지뢰 탐색 현장, 대원들이 갖 제거한 포탄과 지뢰의 모습이다.
8/181999년 세운 지뢰밭 경고 비석이 대원들의 사명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9/18지뢰밭 진입 전 모든 설비를 검사하고 있다. 해당 장비들은 대원들의 목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10/18지뢰밭 경고 표지판이 제거될 때마다 대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11/18새해 명절 분위기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대원들은 지뢰제거 임무 수행에 한창이다.
12/18제거된 포탄은 대부분 살상 효과가 없어졌지만 간혹 일부 포탄은 위험하다고 한다.
13/18지뢰밭이었던 톈바오(天保) 커우안(口岸, port) 역시 대원들이 하나하나 모든 지뢰를 제거해가며 무역로로 재탄생됐다.
14/18상당한 무게의 방호복과 장비들
15/18가파른 산비탈에서 지뢰 탐색 작업을 하는 대원들의 모습이다.
16/1867도 경사의 산비탈에서 안전끈에 몸을 맡긴 채 지뢰제거 작업을 하는 대원들의 모습이다.
17/18지뢰제거 작업을 거친 해당 토지는 현지 농민들에게 다시 귀환될 예정이다. 현지 정치 교도원은 황폐한 땅이 다시 생기를 찾을 것이며 대원들은 또 다른 지뢰밭으로 임무 수행을 하러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18/18얼마 전 지뢰제거 작업을 마친 토지이다. 이곳의 지뢰밭 경고 표지판은 이미 철거되었고 대원들은 현지 농민들에게 이 길은 안전하다고 전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