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인민망 한국어판 7월 5일] 2018년,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또 한 번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영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년 1편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사진=tvN)
2/14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통통 튀고 발랄한 여고생 역을 맡으며, 정식적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사진=MBC)
3/142007년, 첫 주연작 ‘아이 앰 샘’에서 전국구 조직망을 거느린 조폭의 외동딸을 연기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4/142008년, 사극 드라마 ‘전설의 고향-구미호’에서 구미호 명옥을 연기하고, 이 드라마를 통해 KBS 연기대상 특집 문학관 여자 단막극상을 수상했다. (사진=KBS)
5/142009년, 정려원과 정경호와 함께 ‘자명고’에서 주연을 맡아 아름다운 낙랑공주를 연기했다. (사진=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
6/142010년 6월, 특집 드라마 ‘런닝, 구’에서 교향악단 단원을 꿈꾸는 문행주를 연기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7/142010년 8월, 박유천, 유아인, 송중기와 함께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연을 맡았다. 극 중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온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이 드라마를 통해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사진=KBS)
8/142011년 5월, 액션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며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를 연기했다. (사진=SBS)
9/142011년 11월, ‘영광의 재인’에서 주연 윤재인을 연기했다. 따뜻한 성품의 간호조무사 역을 맡았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KBS)
10/142012년 5월, 송승헌과 공동 주연으로 ‘닥터 진’에 출연했다. 드라마 중 1인 2역을 연기하며, 조선시대의 양반집 규수 홍영래와 대학 병원 레지던트 유미나를 연기했다. (사진=MBC)
11/142014년 4월, ‘개과천선’에서 로스쿨 출신의 정의감 넘치는 로펌 인턴 이지윤을 연기했다. (사진=MBC)
12/142014년 12월, 지창욱과 함께 ‘힐러’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근성과 똘끼로 가득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을 연기했고, 이 드라마를 통해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사진=KBS)
13/142015년 12월, 유승호, 남궁민과 함께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정의를 실현하려는 검사 이인아를 연기했고,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20%를 달성한 바 있다. (사진=SBS)
14/142017년, ‘7일의 왕비’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치적인 사랑을 받아들여야 하는 비운의 여인 신채경을 연기했다. (사진=KBS) (번역: 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