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인민망 한국어판 9월 21일] 지난 18일 제1회 중국 별빛 빛나는 밤 사진촬영대회가 칭하이(靑海)성 하이시(海西)주 차카염호(茶卡鹽湖)에서 개막됐다. 대회 기간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빛 빛나는 밤하늘 찾기 행사’ 조직위원회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워진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빛 빛나는 밤하늘 사진촬영대회 평가 기준’인 밤하늘 공기질 지수, 주위 환경, 조직 관리, 안시등급, 맑은 하늘 가능성, 빛공해, 공기 오염 지수 등을 측정했고 차카염호에서 평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차카염호는 ‘중국에서 밤하늘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으며 중국 최초로 ‘가장 아름다운 별 촬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차카’는 장족어(藏語)로 ‘염지(鹽池)’ 및 ‘푸른 소금 바다(靑鹽的海)’를 뜻한다. 차카염호의 면적은 100㎢에 달하고 염층의 두깨는 평균 4m에 달하며 가장 깊은 곳은 13m에 달한다. 차카염호는 날씨가 좋은 날에 거울처럼 맑게 빛나 중국판 ‘하늘의 거울’이라 불리기도 한다. 사진은 밤하늘과 차카염호의 모습이다./[촬영: 뤄젠(羅堅)]/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은진호
2/8한 쌍의 커플이 차카염호(茶卡鹽湖)에서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구경하고 있다. [촬영: 다이젠펑(戴建峰)]
3/8화려한 경번(經幡, 불교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깃발을 달아 만든 장식품)과 별빛 가득한 밤하늘[촬영: 왕쥔펑(王俊峰)]
4/8차카염호(茶卡鹽湖) 위로 펼쳐진 은하[촬영: 왕정(王征)]
5/8차카염호(茶卡鹽湖) 상공에서 촬영한 은하[촬영: 자쥐안(賈娟)]
6/8차카염호(茶卡鹽湖) 위로 빛나는 별들[촬영: 자쥐안(賈娟)]
7/8밝은 달빛을 받아 빛나는 차카염호(茶卡鹽湖)[촬영: 황단단(黃丹丹)]
8/8별빛 아래 빛나는 차카염(茶卡鹽) 조각품[촬영: 왕쥔펑(王俊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