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지난 25일, 초겨울이 찾아오면서 중국 푸젠(福建)성 장러(將樂)현 룽치산(龍栖山) 국가급 자연보호구의 메타세쿼이아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는 한 폭의 유채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룽치산이라는 이름은 용이 지내던 곳이라는 고대 전설 속에서 유래됐다. 오랜 역사를 가진 이 토지는 제4기 빙하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아 중저 해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원시 상록광엽수림이 형성되어 있다. 룽치산맥은 북동방향으로 뻗어 있고 우이(武夷)산맥 동남 지맥에 속한다. 해당 지역에 있는 40여 개의 산봉우리들은 모두 해발 1000m 이상에 나무가 무성하다. 가장 높은 주봉의 높이는 1620.4m에 달한다. (번역: 은진호)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촬영: 장빈(張斌)]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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