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민망 한국어판 12월 7일] 올해 26살의 러시아인 발렌티나 씨는 중국 문화와 음식을 좋아하고, 온라인 채팅을 통해 지금의 중국인 남편을 만나 창춘(長春)에서 살고 있다. 현재 이 부부에게는 3개월 된 아기도 있다. 발렌티나 씨의 쟈오즈(餃子, 만두) 빚는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다. [촬영: 중국신문사 장야오(張瑤) 기자]
2/6발렌티나 씨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매일 바쁜 육아 중에서도 그림 그리는 일을 그만두지 않는다. 우연한 기회로 방송일을 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많은 중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중국어도 배우려고 한다. [촬영: 중국신문사 장야오(張瑤) 기자]
3/6발렌티나 씨는 누리꾼들이 그녀가 그린 그림과 만든 음식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온라인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그녀는 20만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고, 최다 접속자 수가 수 천 명에 달하기도 해 ‘왕훙(網紅•인터넷 스타)’으로 등극했다. 발렌티나 씨의 남편은 부인이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중국인들과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녀의 일을 지지해 준다. [촬영: 중국신문사 장야오(張瑤) 기자]
4/6발렌티나 씨가 쓴 ‘워아이중궈(我愛中國•나는 중국을 사랑한다)’. [촬영: 중국신문사 장야오(張瑤) 기자]
5/6발렌티나 씨는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한다. [촬영: 중국신문사 장야오(張瑤) 기자]
6/6발렌티나 씨는 남편과 아이와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왔다. [촬영: 중국신문사 장야오(張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