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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만드는 한중우호

참가자: 박하선

본 작품은 한중수교 30년의 의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어디든 갈 수 있고 인터넷으로 이어져 있는 요즘 시대에 우리의 이웃과 친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지리적으로 맞붙어 있고 수천년의 역사를 함께 해왔음을 상기시키고자 '지구본'을 상징적인 도구로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의 청년들이 중국 거리를 거닐며 문화를 느끼고 즐기는 장면들을 통해 깊어져가는 한중 우호 정서를 표현하였습니다. 오늘의 청년세대들은 이념적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거리낌없이 양국의 문화를 소비하고 즐기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중수교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반자로서 중국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는 효과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