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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협 12기 1차 회의 개막…업무 보고 청취

11:59, March 04, 2013

전국 정협 12기 1차 회의 개막…업무 보고 청취

[<인민일보> 03월 04일 01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가 3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정협 제11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는 업무 보고에서 18차 당대회에서 샤오캉(小康, 중산층) 사회 건설을 위한 결정된 단계별 목표를 제기했고 아울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차이나드림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인민정협에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심어 주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인민정협은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參政議政)을 성실히 이행하고 과학적 발전, 조화로운 사회, 자력건설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샤오캉 사회 건설에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 정협 12기 1차 회의에는 2237명 위원 가운데 2206명이 참석해 법정 참석인 수를 넘어섰다.

전국 정협 12기 1차 회의 주석단의 위정성(兪正聲), 두칭린(杜靑林), 링지화(令計劃), 한치더(韓啓德), 파바라•거리랑제(帕巴拉•格列朗杰), 둥젠화(董建華), 만강(万鋼), 린원이(林文漪), 뤄푸허(羅富和), 허허우화(何厚鏵) 상무 주석은 주석 단상 앞줄에 나란히 착석했다.

당과 국가 지도자인 후진타오(胡錦濤), 시진핑(習近平), 우방궈(吳邦國), 원자바오(溫家寶), 자칭린(賈慶林),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지도부는 주석 단상에 착석하여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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