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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절

윈난 멍롄, 포수이제에 수만 명 운집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5일] 지난 13일 윈난(雲南)성 푸얼(普洱)시 멍롄(孟連) 다이족(傣族, 태족)·라후족(拉祜族, 랍호족)·와족(佤族)자치현에서 포수이제(潑水節, 발수절) 축제가 개최되어 태력(傣歷) 1386년 새해를 축하했다. 포수이제는 중국 제1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으로 다이족·더앙족(德昂族, 덕앙족) 등 민족의 성대한 전통 명절이다.

中 칭밍제 연휴 기간, 인구 유동량 7억 5000만 명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칭밍제(淸明節, 청명절) 연휴 기간(4월 4일~6일) 중국 문화 관광 시장은 안전하고 평온하고 질서가 있었다. 문화관광부 데이터 센터 추산에 따르면 칭밍제 연휴 기간 전국 국내 관광객은 1억 1900만 명(연인원 기준)으로 2019년 동기 대비 11.

2월 13일 하얼빈 타이양다오(太陽島) 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 단지에서 여행객들이 빙설 오락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위챗-즈푸바오를 통해 살펴본 中 춘제 소비 특징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올해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이어진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 동안 중국 전역에서 22억 9300만 명(연인원 기준)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붐이 왕성한 소비를 이끌었다.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중국 외교부 “용의 해 춘제, 中 경제 활력 세계에 보여줬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0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용의 해 춘제(春節: 음력설)에 국내외 관광객이 해외로 나가거나 중국을 찾았다며 춘제는 글로벌 관광 소비의 절정기가 됐으며 중국 경제의 활력도 세계에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춘제 연휴 문화관광 소비가 매우 뜨거웠는데 특히 출입국 여행이 폭발적이었다며 논평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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