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4일]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성공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제(春節: 음력설)를 앞두고 춘제 성수품 시장은 수요가 왕성하고 공급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산∙공급 ‘넉넉’ 후베이(湖北)성 짜오양(棗陽)시 양당(楊壋)진 쓰좡(司莊)촌 양식업자들이 시장에 공급할 물고기를 잡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1일] 예로부터 중국 남부지방과 북부지방은 춘제(春節: 음력설) 풍습이 다르다. 자오쯔(餃子: 만두)를 먹을까, 아니면 탕위안(湯圓: 찹쌀가루 등을 새알 모양으로 빚은 것으로 대부분 소를 넣은 음식)을 먹을까? 샤오녠(小年)은 섣달(음력 12월) 23일일까, 아니면 섣달 24일일까? 섣달 그믐날 저녁 식탁에는 주로 닭, 오리, 생선, 고기 등 다양한 요리가 한상 가득 차려진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5일] 중국이 신청한 ‘춘절(春節)--중국인들이 전통 새해를 축하하는 사회적 실천’이 4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제19차 유네스코(UNECO) 무형문화유산보호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심의를 통과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됐다. 이로써 중국은 총 44건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돼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4일] 단오절(端午節, 음력 5월 5일)을 앞두고 최근 새로운 스타일의 문에 쑥 걸기 바람이 불고 있다. 한 묶음에 몇 위안 하는 쑥에 크라스페디아나 창포잎 등을 추가하면 수십 위안에서 수백 위안에 달하는 근사한 장식품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