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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절

첸먼다제가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춘제 연휴 베이징 인바운드 관광객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껑충’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이 4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1월 28일~2월 4일) 베이징을 찾은 인바운드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한 9만 1000명, 이들이 지출한 금액(관광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9억 3000만 위안(약 1847억 2590만 원)으로 집계됐다.

춘제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열차를 타려는 승객들이 후난(湖南)성 러우디(婁底)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포토/촬영: 우융화(吳永華)]

中 춘제 연휴 8일간 23억 2900만 명 이동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이어진 중국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 8일간 23억 명이 넘는 23억 2900만 명(연인원 기준)이 이동한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 이용객은 9612만 명이고, 도로와 수로를 이용해 각각 22억 500만 명, 935만 3000명이 이동했다.

[중국 춘제] 중국인들은 왜 춘제에 빨간색으로 장식할까?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빨간색은 정열, 기쁨, 행운, 역동성을 상징하는 색이다. 중국인들은 빨간색을 좋아한다.

춘제 성수품 수급 원활…넉넉한 춘제 명절 맞이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4일]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성공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제(春節: 음력설)를 앞두고 춘제 성수품 시장은 수요가 왕성하고 공급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산∙공급 ‘넉넉’ 후베이(湖北)성 짜오양(棗陽)시 양당(楊壋)진 쓰좡(司莊)촌 양식업자들이 시장에 공급할 물고기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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