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2월 4일 상하이(上海, 상해) 장인(江陰)로에도 춘제(春節, 춘절: 중국 설)가 다가오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이곳의 상인들은 춘제를 앞두고 일찍부터 절인 음식 등을 매달아 놓는 등 새해 용품 판매 준비를 해왔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4일] 음력 12월 초팔일은 중국의 전통 절기 ‘라바제(臘八節, 납팔절)’로 민속학자들은 라바의 기원을 상고 시대 신령제사, 풍년기원에서 찾는데 그 의미가 춘제(春節, 춘절: 설)와 상통하고 시기적으로도 춘제와 가까워 옛부터 ‘라바를 지내면 바로 새해’라는 말이 있다. 시기적으로 춘제와 가까운 라바가 지나면 대다수 가정들은 새해를 준비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11월 7일, 광시(廣西) 뤄청(羅城) 무로(仫佬)족 자치현에서 여러 민족 사람들이 함께 모여 무로족의 전통 명절인 이판제(依飯節)를 지냈다. 소개에 의하면, 뤄청은 중국 유일의 무로족 자치현이며 이판은 무로족 언어로 ‘감은, 풍작을 축하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