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5•1 노동절(勞動節)을 맞아, 하이난(海南, 해남) 싼야(三亞, 삼아)에서 일하고 있는 8명의 근로자들이 싼야 첸구칭(千古情) 관광지에 모여 ‘크로스 드레싱’ 쇼를 펼쳤다. 각각 버스 운전 기사, 원예사, 음식 배달원, 동물원 사육사, 주방 보조, 보안 요원, 목수 등으로 일하고 있는 그들은 본인의 원래 작업복에서 하이난 여족(黎族)과 묘족(苗族)의 특색이 농후한 전통 복장으로 갈아입고 하이난 전통 문화와 근로자 모델이 서로 결합해 만들어낸 새로운 이미지를 많은 이들에게 선보였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사회 뉴스 더보기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윈난(雲南, 운남)은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 성(省)인데 그중 이족(彜族)은 중국에서 6번째로 수가 많은 민족으로 총인구수가 900만 명 이상이다. 이족의 역사는 아주 깊고 지파도 다양하며 분포되어 있는 지역도 광활하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8일] 4월 16일, 타이완 신베이(新北, 신북)시 발수절(潑水節) 행사가 융허(永和)구 화신제(華新街) 거리에서 개최되었다. 화신제는 ‘몐차오제(緬僑街)’라고도 불리며, 남양[청(淸)나라 말기에 장쑤(江苏, 강소)성•저장(浙江, 절강)성•푸젠(福建, 복건)성•광둥(广东, 광동)성 등 연해 지역을 가리켰음] 화교가 이주하던 초기에는 주로 별미관광이 주를 이루었었는데, 지금은 1998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발수절이 현지의 매우 특색 있는 행사로 자리잡으며, 매년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는 인기 행사의 개최지가 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4월 16일(음력 3월 20일) 광시(廣西, 광서) 싼장(三江) 동족(侗族)자치현 린시(林溪)진 린시촌에서 1년에 1번 개최되는 전통 토왕절(土王節) 행사가 개최됐다. 토왕절은 토황절(土皇節)이라고도 불리며 싼장 동족자치현 린시진 일대의 동족 젊은 남녀들이 기념하는 전통 명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