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福寶)가 4월 3일에 중국으로 돌아왔다. 인민망 한국어판은 푸바오를 위해 특집을 만들어 푸바오에 관한 소식, 영상 등 내용을 계속 공유하며 푸바오가 가져온 행복과 기쁨을 계속 전하고자 한다.
뜨거운 사랑을 받는 자이언트판다 ‘푸바오’(福寶)는 4월초 한국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후 줄곧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기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곳의 거주 환경은 어떨까? ‘푸바오’는 이곳에서 잘 적응하고 있을까? 함께 ‘푸바오’의 일상을 들여다보자!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 시간으로 4월 3일 19시 14분에 한국에 거주했던 자이언트판다 ‘푸바오’(福寶)가 전용기로 쓰촨(四川) 청두(成都) 솽류(雙流)공항에 도착했고, 그 이후로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기지로 이동했다. 현재 새집으로 입주해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