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1일] 최근 중국 시짱(西藏) 군구(軍區) 모 포병 여단은 해발이 4600m인 훈련장에서 실탄 발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들은 테스트 결과를 기존의 고원(高原)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하며 모든 화포의 정밀도를 올렸다. 포병 여단의 훈련은 5일간 지속됐다. 훈련에 참가한 대원들은 고원에 충분히 적응할 시간도 없이 실탄 사격 테스트에 돌입했다. 임무가 하달됐고 해당 분대는 포탄 종류 선택부터 발사 방식까지 스스로 선택했고 모든 결과물은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됐다. 5일간의 테스트가 끝나고 각 분대를 책임지는 분대장들은 테스트 결과를 반복적으로 검토했다. 그들은 다량의 실탄 사격을 데이터 삼아 고랭지역에서의 조준법 등을 구축하며 고랭지역 정밀타격 데이터베이스를 완성했다. [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은진호
2/11고랭지역에서 명령을 기다리는 포병 여단[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3/11진지를 구축하는 병사들[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4/11발포 준비를 하는 병사들[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5/11발포[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6/11발포 순간[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7/11정확도와 안전성을 올리기 위해 화포를 닦는 모습[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8/11화포 발사[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9/11화포 발사 순간[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10/11화포 발사 순간[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11/11지휘소에서는 실시간으로 발포 명령을 하달하며 모든 결과를 기록한다. [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