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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江西)성

장시 간저우,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로 항구 운송작업 한창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3-10-10 16:2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최근 장시(江西)성 난캉(南康)구 간저우(贛州) 국제내륙항 화물운송역에서 대형 기중기가 해외로 수출되는 전기 자동차를 운반하고 있다. 간저우 국제내륙항은 철도와 해상 연계 방식 도입으로, 철도 화물 전용열차를 개통해 신에너지 자동차를 …[더보기]

대형 기중기가 해외로 수출되는 전기 자동차를 운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포토] 장시, 포양호 철새를 지키는 사람들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3-08-31 11:13)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포양(鄱陽)호 국가급 자연보호구역 보호센터와 장시(江西)성 야생동물구조센터에는 포양호수를 보호하고 무리에서 낙오된 새를 구조하고, 아픈 새를 치료하며 이듬해에 자연으로 방생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구조대원, 수의사, 관리원, 경찰…[더보기]

왕샤오룽(王小龍) 씨가 치료를 받은 백조를 살펴보고 있다. [7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구리 조각에 매진해온 황쥔쥔, “전통과 현대 융합의 선두자”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3-08-09 15:5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구리 조각은 구리의 연성과 전성을 활용해 조각칼로 구리에 각종 문양을 새기는 작업이며,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2021년에 구이시(貴溪) 구리 조각은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확장항목 리스트)으로 지정되었다. 구리 조각품 한 점을 완…[더보기]

황쥔쥔 씨는 작업실에서 구리 주전자 조각 작업 중이다. [7월 1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장시 이황, 맑은 물이 흐르는 푸른 향촌 건설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3-08-04 15:07)

  [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최근, 장시(江西)성 푸저우(撫州)시 이황(宜黃)현 이수이허(宜水河)강변으로 빼곡히 늘어선 집과 맑은 물, 푸른 산, 넓은 들판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아름다운 시골 풍경화를 연출한다. 이황현 이수이허강은 장시성에서 유일하게 국가 1기 …[더보기]

그림 같은 향촌 풍경[사진 출처: 인민망]

천년 도자기 '비밀' 간직한 中 징더전, 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来源:신화망(2023-06-12 09:55)

  '징더전(景德鎮, 경덕진) 명(明)∙청(淸) 시대 궁중 가마터 유적'과 '타오시촨(陶溪川) 문화창작거리구역'은 약 3㎞ 간격을 두고 장시(江西)성 징더전시 주산(珠山)대로에 위치해 있다. 과거 두 곳은 중국 역사의 각기 다른 시기에 도자기를 제조하던 곳으로 오늘날 사람…[더보기]

징더전(景德鎮) 궁중 가마 박물관의 야경 [사진 출처: 신화망]

[포토] 장시 간저우, 벚꽃 구경에 몰려든 사람들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3-03-13 09:43)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3일] 최근, 장시(江西)성 간저우(贛州)시 룽장(蓉江)신구 빈장(濱江)공원에 벚꽃이 휘날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벚꽃 절정 시기가 다가오면서 꽃구경에 나선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수를 이루었고, 휴대폰과 사진기로 사진을 찍으며 벚꽃과 함께…[더보기]

[사진 촬영: 추자오룽(邱蛟龍)]

멸종위기동물 창장강 돌고래 “새집으로 이사”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3-02-24 10:48)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돌고래는 창장(長江)강 수생 생물 보호의 대표적 생물로, 국가 1급 중점보호 야생동물이며,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2022년 창장강 중하류 가뭄으로 장시(江西) 포양(鄱陽)호 쑹먼(松門)산 수역 모래더미 속에서 돌고래 30마리 이상…[더보기]

과학연구원들이 돌고래의 신체 검사를 진행한다. [2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장시 밍웨산, 뜨거운 열기의 빙설 관광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3-01-09 14:58)

  [인민망 한국어판 1월 9일] 최근 장시(江西) 밍웨(明月)산에 눈이 내린 후 날이 개면서 산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나뭇가지 끝에 가득한 상고대와 끝없이 펼쳐진 운해가 산맥을 넘실거리며 눈앞에 한 폭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남부 지방의 겨울 풍경을 연출했다. 밍웨산의…[더보기]

아랍 유명 예술가 중국 방문 창작 작품전 개막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2-12-21 16:27)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1일] 지난 19일, ‘제5회 아랍 예술제’가 장시(江西)성 징더전(景德鎮, 경덕진)시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아랍 예술제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아랍 유명 예술가 중국 방문 창작 작품전’이 징더전 타오시촨(陶溪川) 추모(球磨)미술관…[더보기]

장시 간저우, 80여 개국 수입품 집합 “집 앞서 다양한 수입품 구매”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2-12-15 10:34)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10일 장시(江西) 간저우(贛州) 국제 육로항 수입상품서비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수입품 맥주, 과자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택해 계산대에서 스캔 결제 후 집으로 향했다. 장시 간저우 국제 육로항 수입상품서비스센터는 장시 남부 지역 첫 수…[더보기]

시민이 수입품 맥주를 살펴본다.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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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江西)성


장시성은 약칭하여 간(贑)이라고도 부르며, 성도(省都)는 난창(南昌)시이다. 중화인민공화국 동남부, 창장(長江) 중하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지대에 속한다. 서기 733년 당현종(唐玄宗)이 강남서도(江南西道)를 설치하며 성의 명칭이 유래되었고 성내에 주요 하천인 간장(贑江)이 있어 간(贑)이라고 약칭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자원이 풍부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아 ‘하늘의 보물과도 같고, 걸출한 인물을 낳는 곳(物華天寶、人杰地靈)’이라고 불린다. 장시성의 총면적은 16만 6, 900㎢, 인구는 4, 456만 7, 500명(2010년)이고 11개의 지방급 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도(省都)는 난창(南昌)시이다. 옛날부터 장시성은 이주의 땅으로 여러 가지 방언이 있다.

지도부 소개



          류치(劉奇)
        장시(江西)성 당위원회 서기



          이롄훙(易煉紅)
           장시(江西)성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