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 안위안, 분류 작업의 스마트화가 오렌지 판매 촉진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8일] 최근 장시(江西)성 간저우(贛州)시 안위안(安遠)현 처터우(車頭)진의 한 현대농업 기업에서, 스마트 설비가 빠쁘게 가동되는 중에 직원들의 네이블 오렌지 분류, 포장, 운송 작업이 한창이다.

해당 기업은 무손실검사 및 등급분류 생산라인 8개를 갖추어, 하루 가공량이 1000t에 달한다. 또한 네이블 오렌지 재배, 신선보장, 제품가공이 단일화된, 모든 산업라인을 갖춘 국가급 농업 선두기업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장시성 간저우시는 당도측정, AI 형태판별, 등급평가 등 신형 네이블 오렌지 가공기술을 통해, 스마트화, 신속한 등급분류를 실현해,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임으로, 향촌 네이블 오렌지 재배업 발전에 과학기술적 뒷받침이 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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