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3월 25일 저녁 중국, 태국, 몽골, 필리핀, 브라질 등 11개 국가의 프로 무에타이 선수들이 난징(南京, 남경) 타이양궁(太陽宮, 태양궁)에 모였다. 선수들은 ‘상무권황(尙武拳皇)’의 중국-태국 연맹 세계 왕중왕전 타이틀을 놓고 각축…[더보기]
장쑤성은 약칭하여 쑤(蘇)라고도 부르며, 성도(省都)는 난징(南京)시이다. 중화인민공화국 동부 연해의 성으로 화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서기 1667년 청나라 강남성이 나뉘면서 생겨난 성이며 강녕부(江寧府)의 강(江)과 소주부(蘇州府)의 소(蘇)를 따서 장쑤(江蘇, 강소)로 명명하였으며 오늘날까지도 불리고 있다. 2011년 장쑤 지역의 총 생산량은 4조 8, 604억 3, 000만 위안으로 광둥(廣東)성의 5조 3, 000억 위안에 이어 두 번째를 차치했고 이는 작년보다 11% 성장한 수준이며 증가폭은 평균수치보다 1.8% 높다. 1인당 GDP는 처음으로 6만 위안을 돌파했고 당시 환율로 환산하면 9, 545달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