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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절

민속 가무극(歌舞劇) ‘대단오(大端午)’

굴원의 고향 후베이 쯔구이서 가무극 ‘대단오’ 상연, 굴원 정신 기린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5월 18일 저녁, 민속 가무극(歌舞劇) ‘대단오(大端午)’가 굴원(屈原)의 고향인 후베이(湖北, 호북)성 쯔구이(秭歸)현에서 상연됐다. ‘대단오’는 쯔구이현에서 활동한 굴원과 단오절의 깊은 문화를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다른 지방과 많은 차이를 보이는 쯔구이현의 단오절 관련 내용도 남고 있다.

5월 16일, 장시(江西, 강서)성 간저우(贛州, 감주)시 수이시(水西)진 장장(章江) 강, 용선(龍舟)팀 선수들이 ‘순수(順水)’ 의식에 참가했다.

단오절 맞아 장시 간저우 용선팀 선수들이 펼치는 ‘순수(順水)’ 제사의식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5월 16일 장시(江西, 강서)성 간저우(贛州, 감주)시 수이시(水西)진 용선(龍舟)팀이 장장(章江) 강 위에서 용선 ‘순수(順水)’ 제사의식을 거행하며 1년에 1번 개최되는 ‘시수이 단오(端午) 용선’ 민간 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렸다. ‘시수이 단오 용선’은 현지의 특색 관광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매년 단오절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1600년 역사 자랑하는 허난 준현 묘회 풍경 스케치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7일] 준(浚)현 묘회(廟會, 잿날이나 정한 날에 절 안이나 절 입구에 개설되던 임시 시장)의 시작은 지금부터 1,600여 년 전인 후조(後趙)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허비(鹤壁, 학벽) 준현 남쪽 푸추산(浮丘山)에 위치한 벽하궁(碧霞宮)은 ‘할머니 사당’이라고 불린다.

타이완 자제서 개최된 욕불대전, 2만 명 인파 몰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6일] 5월 14일 저녁 6시 128명의 승려가 모여 종을 울리자 종소리를 듣고 600여 명의 신도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타이완 자제(慈濟) 만인 욕불(浴佛, 관불)대전 행사가 타이베이(臺北)에서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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