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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절

‘부처님 오신 날’, 중국 푸저우 천년 고찰서 욕불기복법회 개최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5월 3일(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푸저우(福州, 복주) 개원사(開元寺)에서 성대한 욕불기복법회(浴佛祈福法會)가 열렸다. 푸저우 개원사의 주지스님이 법회를 주관했고 신도들은 욕불기복법회에 참가했다.

윈난에서 펼쳐진 ‘진흙 바르기’ 축제, 복 기원하는 전통 행사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일] 4월 30일 많은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이 윈난(雲南, 운남)성 창위안(滄源) 와족(佤族)자치현에서 개최된 ‘모니헤이(摸你黑, 진흙 바르기)’ 카니발에 참가했다. 그들은 천연원료인 ‘냥부뤄(娘布洛)’와 도료를 배합해 만든 반죽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윈난 모장에서 개최된 ‘쌍둥이의 날’ 행사, 전 세계 쌍둥이 다 모였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일] 4월 30일 제13회 중국 모장(墨江) 북회귀선 국제 쌍둥이의 날 및 합니태양절(哈尼太陽節) 행사가 윈난(雲南, 운남)성 모장현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수천 쌍의 쌍둥이들이 해당 행사에 참가했고 서로 다른 피부색, 다른 국적의 많은 쌍둥이들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중국 윈난 모장 ‘합니태양절’, 모두가 숯검댕이 되는 명절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일] 5월 1일 윈난(雲南, 운남)성 푸얼(普洱, 보이)시 모장(墨江) 합니족(哈尼族)자치현에 살고 있는 수만 명의 사람들이 함께 ‘모헤이롄(抹黑臉, 얼굴에 검은색을 칠하는 합니족 전통 풍습)’ 행사를 개최해 1년에 1번 개최되는 합니태양절(哈尼太陽節)을 기념했다. ‘모헤이롄’은 모장현 현지에서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 풍습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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