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7月23日  星期二  天气(北京/ ℃ | 首尔/ ℃)中文|English|French|Russian|Spanish|Japanese|Arabic

안녕? 전 둘째예요. 제 고민 좀 이야기 할게요!
하지만 요즘은 엄마를 불러도 엄마가 달려오질 않네요.
우리가 말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계속 엄마만 불렀어요. 배고프든, 졸리든, 심심하든, 피곤하든, 언제라도 엄마만 달려오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는 걸 우린 알고 있었거든요.
우리 세 자매는 얼굴에 온통 음식물을 묻혀가며 밥을 먹어요.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변하진 않죠.
끼니 때가 되면 제일 먼저 식탁에 얌전하게 앉는 사람은 바로 저랍니다. 얼마나 착한지 엄마 아빠가 선물을 주지 않아도 밥을 잘 먹어요.
그래서 우리 다섯 식구는 가족사진을 보면서 누가 누군지 맞추기 게임을 하곤 해요.
결국, 전 태어나자 마자 저랑 똑같이 생긴 동생 둘을 얻게 되었어요.
게다가 동생이 하나가 아니었다구요!
하지만 이상할 것도 없죠. 엄마가 저를 낳으실 때 동생도 같이 낳으셨거든요.
작은 고민부터 말할게요. 아저씨 아줌마들이 저만 보면 제 얼굴을 꼬집으며 “넌 누구니?”라고 묻는 거예요! 정말 이상한 질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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