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7月23日  星期二  天气(北京/ ℃ | 首尔/ ℃)中文|English|French|Russian|Spanish|Japanese|Arabic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그야말로 말썽꾸러기랍니다! 사진을 봐도 누가 저인지 금방 구별하시겠죠?
안녕? 전 막내예요. 저도 이야기 좀 할게요!
이번에 엄마가 돌아오면 이 불가사의한 상황들을 모두 다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아, 여자란 왜 이렇게 호기심이 많은걸까요?
제일 이상한 건 말이죠, 동생이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했을 때도 엄마가 달려오지 않았다는 사실이예요.
제 호기심은 엄마의 바지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죠. 하지만 엄마는 절대로 못 만지게 하셨어요. 도대체 그게 뭘까요?
엄마가 돌아왔어요! 하지만 엄마랑 같이 계단을 오를 때 예전처럼 날 안아주지 않았어요. 설마 제가 계단을 오르기에 아직은 힘겨운 나이라는 걸 엄마가 잊으신 걸까요?
더 이상한 건요, 엄마가 ‘실종’되면 친척분들의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는 거예요. 이상한 건 그 뿐이 아니에요. 모두들 우리 셋이 잘 지내는지만 물으시고, 엄마의 ‘실종사건’엔 관심도 없다는 거예요.
엄마는 요즘 한 달에 몇 번씩 어디로 가시곤 해요. 집밖을 나서면 흔적도 없이 곧바로 자취를 감춰버리죠. 그래서 우리 셋은 엄마가 ‘실종’될 때마다 창문가에 일렬로 붙어 앉아 엄마를 배웅하곤 해요. 오래, 아주 오랫동안.
왜냐구요? 엄마에게 비밀이 생긴 것 같아서요.
요즘 전 알 수 없는 슬픔과 고민 때문에 마구 소리를 지르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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