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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절

2월 8일, 시민들이 훙치시장에서 덩룽(燈籠)을 골라 구매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랴오닝 잉커우, 시장 구경 온 시민들 울긋불긋 새해맞이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0일] 2월 8일은 랴오닝(遼寧)성 잉커우(營口)시 바위취안(鮁魚圈)구 훙치(紅旗)시장에 장이 서는 날이다. 300여 년 동안 전승된 이 시장은 현지 새해의 한 풍경이다.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신축년 맞이] 중국 ‘소’ 문화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0일] 2021년은 음력으로 소의 해다. 예로부터 중화민족의 소 문화를 배경으로 한 각종 상징적 의미의 신화, 풍속들이 전해 내려온다.

1월 30일,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근로자가네이멍구(內蒙古)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숙소 밖에 등롱을 걸었다. [사진 출처: 신화망]

타향 역시 우리의 고장! 中 각지서 ‘선물 보따리’ 출시하며 현지서 설 보내기 독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통제가 여전히 엄격한 상황에서 전염병 전파의 위험을 낮추고 인민의 생명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중국 각지에서 ‘현지에서 설 보내기’를 독려하며 많은 대도시의 근로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설을 보내는 계획을 수정했다. 타향 역시 우리의 고장! 여느 때와 다른 춘절(春節: 음력설)을 맞이하며 중국의 여러 지방 정부에서는 각종 혜택을 줄지어 내놓으며 현지에서 안심하고 설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책임진다.

[사진 출처: 판원량의 회화 작품]

[신축년 맞이] 소 이야기, 중국 수묵화에서 소는 어떨까?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소는 십이지 가운데서 두 번째로 2021년은 중국 음력 소의 해다. 중국 문화에서 소는 근면과 봉사의 상징이며, 이따금 힘과 건강과 연관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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