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먼다제가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이 4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1월 28일~2월 4일) 베이징을 찾은 인바운드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한 9만 1000명, 이들이 지출한 금액(관광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9억 3000만 위안(약 1847억 2590만 원)으로 집계됐다.
춘제 연휴 베이징을 찾은 관광객은 1758만 9000명, 관광수입은 286억 7000만 위안에 달했다.
춘제 기간 관광객이 많이 찾은 베이징 명소 10곳은 왕푸징(王府井), 톈안먼(天安門), 첸먼다제(前門大街), 량마허(亮馬河), 톈탄(天壇)공원, 이허위안(頤和園), 디탄(地壇)공원, 위안밍위안(圓明園) 유적지 공원 , 바다링창청(八達嶺長城, 팔달령장성), 난뤄구샹(南鑼鼓巷) 순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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