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 성수품 수급 원활…넉넉한 춘제 명절 맞이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4일]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성공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제(春節: 음력설)를 앞두고 춘제 성수품 시장은 수요가 왕성하고 공급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산∙공급 ‘넉넉’

후베이(湖北)성 짜오양(棗陽)시 양당(楊壋)진 쓰좡(司莊)촌 양식업자들이 시장에 공급할 물고기를 잡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影像中國)/촬영: 선쉐창(申學強)]

허난(河南)성 안양(安陽)시 네이황(內黃)현 량좡(梁莊)진 농민이 시장에 공급할 샐러리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촬영: 류샤오쿤(劉肖坤)]

산시(山西)성 윈청(運城)시 지산(稷山)현의 한 사육 업체 직원들이 전자동 달걀 분류 라인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촬영: 쉐쥔(薛俊)]

간쑤(甘肅)성 칭양(慶陽)시 환(環)현은 전통적인 양 사육지다. 현지의 한 양고기 가공 업체 작업장에서 직원이 양고기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생산∙판매 연결 원활

광시(廣西)좡족(壯族, 장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룽안(融安)현의 한 전자상거래 산업단지에서 직원들이 각지로 보낼 룽안 명물 ‘금귤’을 분류∙포장하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촬영: 탄커싱(譚克興)]

저장(浙江)성 진화(金華)시 과일 도매시장 상인들이 미리 산지에 연락해 고객들에게 판매할 물량을 넉넉히 준비해 두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촬영: 시콴빙(時寬兵)]

장쑤(江蘇)성 쑤첸(宿遷)시 수양(沭陽)현의 한 택배 분류 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를 분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촬영: 저우융(周永)]

시장 소비붐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리(李)촌 장터가 과일 등 춘제 성수품을 고르는 손님들로 시끌벅적 활기가 넘치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촬영:장잉(張鷹)]

네이멍구(内蒙古)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제8회 네이멍구 무형문화유산 춘제 성수품 축제 현장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촬영:딩건후(丁根厚)]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 판창(繁昌)구의 한 장터에서 시민이 아들과 함께 춘제 명절 장식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촬영:샤오번샹(肖本祥)]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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