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해운그룹 산하 ‘중위안허란(中遠荷蘭)’호가 4월 23일 새벽 동남아지역 최대 항구이자 세계 주요 허브항 중 하나인 싱가포르항에 도착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은 대부분 중국 고대 해상 실크로드에 있는 연선국가들이다.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의 여정에서 중국과 아세안은 협심, 협력하여 바다를 건너는 화음을 함께 연주하고 있다.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홈페이지가 25일 정식으로 오픈됐다. 웹사이트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준비위원회 비서처가 주최하고, 인민일보사 인민망이 주관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중국-유럽 화물열차 국제 협력포럼’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하 서한에서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개통 이후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운영을 유지해 유라시아 국제 운송의 새 국면을 열었으며, 연선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 산업사슬과 공급망의 안정을 강력하게 보장해 세계 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6일] “타지키스탄과 중국은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고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며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 양국 관계는 국가와 국가의 선린우호, 진정한 협력의 본보기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지난 10년간 중국은 152개국 및 32개 국제기구와 200여 건의 ‘일대일로’ 협력 문건에 서명했으며, 이는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국가의 83%에 해당한다고 24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밝혔다. 지난 10년 동안 ‘일대일로’ 건설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9일] 주변은 중국의 평화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일대일로’ 방안의 첫 번째 협력 파트너 및 수혜 대상으로 주변국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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