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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베이징서 개막

중국-아세안 ‘해상 실크로드’ 화음 연주

중국원양해운그룹 산하 ‘중위안허란(中遠荷蘭)’호가 4월 23일 새벽 동남아지역 최대 항구이자 세계 주요 허브항 중 하나인 싱가포르항에 도착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은 대부분 중국 고대 해상 실크로드에 있는 연선국가들이다.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의 여정에서 중국과 아세안은 협심, 협력하여 바다를 건너는 화음을 함께 연주하고 있다.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홈페이지가 25일 정식으로 오픈됐다. 웹사이트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준비위원회 비서처가 주최하고, 인민일보사 인민망이 주관한다.

제2회 실크로드 글로벌 뉴스 어워드 참가 작품 공모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5일] ‘일대일로’ 뉴스 네트워크(Belt and Road News Network∙BRNN)가 주최하고 이사회 의장사인 인민일보가 주도하는 제2회 실크로드 글로벌 뉴스 어워드(Silk Road Global News Award) 참가 작품 공모가 12일 시작됐다. 실크로드 글로벌 뉴스 어워드는 BRNN의 핵심 브랜드 행사로 평화 협력과 개방 포용, 상호 학습, 호혜 상생의 실크로드 정신을 발휘하는 것을 취지로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및 지역 언론사 등이 서로 배우면서 함께 ‘일대일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일대일로’ 목소리를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리랑카, 중국과 손잡고 콜롬보 ‘미래 도시’ 건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6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해안가의 금빛 모래사장에 신도시 건설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중국-스리랑카 ‘일대일로(一帶一路)’ 공동 건설의 역점 사업인 콜롬보 항구도시(Colombo Port City)다.…

시안 국제항역 인근의 한 디스플레이 생산업체에서 작업자가 제품을 포장해 배송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2년 3월 17일 촬영]

‘육상∙해상 실크로드’ 상의 기차 출발역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9일] 2013년 11월 첫 운행을 시작한 ‘창안(長安)호’는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이 제창된 후 중국에서 가장 먼저 운행을 시작한 중국-유럽 화물열차다. 산시(陝西)성 시안(西安)국제항만구에 위치한 창안호의 출발역인 시안 국제항역 곳곳은 컨테이너 작업과 화물 하역 등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시진핑 주석, ‘중국-유럽 화물열차 국제 협력포럼’에 축하 서한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중국-유럽 화물열차 국제 협력포럼’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하 서한에서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개통 이후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운영을 유지해 유라시아 국제 운송의 새 국면을 열었으며, 연선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 산업사슬과 공급망의 안정을 강력하게 보장해 세계 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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