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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녹색발전의 목표, 정책 및 기업의 책임

첸샤오쥔(錢小軍) 주임이 ‘중국 녹색발전의 목표, 정책 및 기업의 책임’에 대해 해석했다. 쳰 주임은 중국이 두 가지 방면에서 ‘3060’ 약속을 실행할 것이라면서 첫째가 이중 순환 발전 구도를 구축해 녹색발전 동력을 증강하는 것이고 둘째가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며 쌍탄경제정책시스템을 구축해 ‘쌍탄목표(雙碳目標: 기후변화에 대비해 2030년을 정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억제하고 2060년까지 탄소를 중화시키는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쳰 주임은 연설에서 여러 차례 실제 사례와 결합해 설명하며 기업이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지적할 뿐만 아니라 실행 가능한 조언과 방안을 제시해 회의 참석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탄소중립을 향한 대한민국의 노력

박덕영 한국 2050 탄소중립위원회 국제협력 분과위원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주제로 연설했다. 박덕영 위원장은 탄소중립 법안 발의, 온실가스 배출량(NDC) 목표치 상향 조정,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과정 등을 포함해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한국의 정책 및 실천방안을 소개했다. 그는 탄소 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후변화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보장해야 하며 전략적 측면에서 그에 걸맞은 산업 정책을 수립하는 한편 국민의 지지와 협력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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