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山東)성--자료실--人民网

제42회 웨이팡 국제연날리기대회 개막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4-23 13:2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3일] 지난 19일, 제42회 웨이팡(濰坊) 국제연날리기대회가 산둥(山東)성 웨이팡시에서 개막됐으며 만 명의 참가자가 함께 연을 날렸다. 웨이팡은 세계 연의 발상지로 연 제작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공예가 정교하다. 2006년 5월 웨이팡 연은 제…[더보기]

[영상] 산둥 허쩌서 즐기는 ‘아름다운 한상’! 러시아 언니도 감탄한 모란 연회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4-14 15:32)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4일] 산둥(山東)성 허쩌(菏澤)시는 ‘중국 모란의 도시’로 불린다. 이곳에서는 모란꽃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요리해 먹을 수도 있다. 4월 개화기를 맞아 러시아 언니 엘레나 다비도바(Elena Davydova)는 차오저우(曹州…[더보기]

中 최초 국산 대형 크루즈선 ‘아이다 모두’호 칭다오 첫 항해 완료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4-11 11:12)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1일] “‘아이다∙모두(愛達·魔都, Adora Magic City)’호 승선 경험은 정말 훌륭했어요.”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에서 첫 항해를 시작한 ‘아이다∙모두’호를 탄 야오서우친(姚守欽) 여객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찬사를 표했다. …[더보기]

中 최초 국산 대형 크루즈선 ‘아이다 모두’호 칭다오 운항 개시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4-07 1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6일 중국 최초 국산 대형 크루즈선인 ‘아이다∙모두(愛達·魔都, Adora Magic City)’호가 칭다오(靑島) 국제크루즈항에 입항하며 중국 연안 순항을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아이다∙모두’호는 2024년 1월 1일 상업 운항을 시작했…[더보기]

農婦→‘농민 시인’으로 변신…농촌 누님에 네티즌들 찬사 쏟아져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3-21 15:03)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농민 뤼위샤(呂玉霞∙53) 씨는 네티즌들에게 ‘농민 시인’으로 불린다. 많은 사람들이 뤼 씨가 올린 영상을 통해 농부의 노동과 삶을 이해하고, 소박한 시의 구절에 녹아 있는 뤼 씨의 깨달음을 느끼기도 한다. …[더보기]

산둥 칭다오, ‘은발 관광 열차’ 봄나들이 여행 시작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3-17 13:2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7일] 2025년 산둥(山東) 칭다오(靑島) 첫 번째 ‘은발 관광 전용 열차’가 3월 16일 청양(城陽)역에서 출발해 14일간의 윈난(雲南), 구이저우(貴州), 장시(江西) 꽃구경과 봄나들이 여행을 시작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5년 칭…[더보기]

산둥 룽청, 오징어 건조로 분주, 물씬 퍼지는 해물 향기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3-06 10:52)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오징어 잡이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 남부 해안 어촌에서는 오징어 건조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발전으로, 룽청시의 오징어 건조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전국 각지로 판매되며,…[더보기]

산둥 핑두, 호접란 만개로 봄기운 가득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2-20 15:13)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0일] 초봄을 맞은 산둥(山東)성 핑두(平度)시 주뎬(舊店)진 완후이(萬匯) 호접란 산업단지의 스마트 화훼 온실에서는 화사한 호접란이 만발했다. 현장에서는 작업원들이 절화 관리 및 가공에 분주하며 국내외 시장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더보기]

中 타이산산에 ‘등산 보조 로봇’ 등장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2-07 15:38)

　　[인민망 한국어판 2월 7일] 중국 5대 명산의 하나인 타이산(泰山)산에 ‘등산 보조 로봇’이 등장했다. “(로봇을) 착용하니 누군가가 나를 끌고 산으로 올라가는 것 같아요”라며 펄펄 날듯이 걸어가는 한 등산객이 주위 등산객들의 이목을 끈다. 그가 착용하는 등산 보…[더보기]

[포토] 산둥 짜오좡, 진짜 같은 ‘석류’ 모양 전통 찐빵으로 새해맞이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5-01-14 15:28)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4일] 신년을 앞두고 ‘중국 석류의 고장’ 산둥(山東)성 짜오좡(棗莊)시는 현지 민간 예술인들이 석류 요소와 전통 먹거리 및 예술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밀가루와 과즙 등 천연 식재료를 활용함으로써 향기 나고 모양도 진짜 같은 ‘석류’ 시모(喜饃：…[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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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山東)성

산둥성은 약칭하여 루(魯)라고 부르며 성도(省都)는 지난(濟南)시이다. 옛 제(齊)나라와 루(魯)나라 등의 영토였고 중국 동부 연해, 황허（黄河）강 하류, 징항(京杭) 대운하의 중북 구간에 위치하며, 내륙과 서부를 연결하고, 북쪽에서부터 남쪽까지 각각 허베이(河北)성, 허난(河南)성, 안후이（安徽）성, 장쑤(江蘇)성 등 4개 성과 인접해 있다. 중부는 고지대이며 타이(泰)산의 해발이 가장 높다. 산둥반도의 동부는 황해(黄海)로 뻗어있고 북부는 보하이(渤海) 해협 그리고 랴오닝(遼寧) 반도와 마주하고 있다. 베이징시와 톈진시를 그리고 보하이만을 둘러싸고 있고 동으로는 황해를 사이로 한반도와 마주하고 있으며 동남으로는 넓은 황해와 근접하고 동중국해(東海)와 일본 남부 열도를 멀리 바라보고 있다. 산둥성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중화문명의 발상지이자 발전과정 중에 매우 중요한 공헌을 했으며 대표적으로 공자와 유교사상이 있다. 또한, GDP 총 생산량은 광둥(廣東)성과 장쑤성에 이어 3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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