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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자치구(西藏自治區)

[포토] 시짱 산난, 아름다운 양줘융춰 호수를 찾은 관광객들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4-04-10 15:44)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칭밍제(淸明節, 청명절) 기간 고원은 꽃샘 추위가 여전했지만 시짱(西藏) 산난(山南)시의 양줘융춰(羊卓雍措) 호수를 찾은 관광객은 적지 않다. 양줘융춰 호수는 ‘양후’(羊湖)호로도 불리는데, 대부분이 시짱 산난시 랑카쯔(浪卡子)현에 있으…[더보기]

관광객이 양줘융춰 호수 물가에서 새에게 모이를 준다. [4월 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포토] 시짱 린즈, 복숭아꽃과 함께 전통 민속놀이 체험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4-04-07 09:4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3월 31일, 시짱(西藏) 린즈(林芝)시 제21회 복숭아꽃 관광문화제 개막으로 각종 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 포토 뉴스 더보기…[더보기]

관광객들이 린즈시 바이(巴宜)구 가라(嘎拉)촌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봄의 약속’ 시짱 농촌 봄갈이철 맞이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4-03-19 14:20)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9일] 지난 16일은 시짱(西藏) 농민들이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봄갈이 행사의 날이었다. 농민들은 천 년간 이어온 봄갈이 풍습에 따라, 전통의상을 입고 손에는 ‘체마’(切瑪: 길상을 상징하는 용기)를 들고 풍년 기원 노래를 부르며, 칭커주(靑…[더보기]

시짱 라싸(拉薩)시 두이룽더칭(堆龍德慶)구 마(馬)진 마(馬)촌의 봄갈이 행사 현장, 농민들이 밭을 간다. [3월 1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中 시짱, 마을 주민 11년의 노력으로 황무지에 녹색옷 입혀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4-03-14 14:03)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4일] 시짱(西藏) 라싸(拉薩)시 두이룽더칭(堆龍德慶)구 둥가(東嘎) 지역사회 2조 주민 90여 명은 식목일인 12일 또 뒷산에 가서 약 2000그루의 묘목을 심기 위한 배토작업을 했다. 시가(西嘎)산은 원래 돌산이었다. 바람이 불 때면 바람이…[더보기]

3월 12일,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

中 시짱 자다현의 황토산 전설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4-02-04 10:45)

  [인민망 한국어판 2월 4일] 시짱(西藏)자치구 서부에 위치한 자다(札達)은 고원 아한대 건조기후 지역에 속해 공기가 희박하고 건조하며 바람이 많이 분다. 자다현 전체가 황토색의 자다토림(札達土林)에 둘러싸여 있어 신비감이 감돈다. 자다토림은 고원의 지속적인 융기와 오…[더보기]

1월 30일 촬영한 구거왕국 유적지

시짱 멸종위기 소 복제 첫 성공! 충칭 윈양에서 탄생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4-01-30 14:31)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0일] 세계 용마루 멸종위기에 처한 소, 장무(樟木)소와 아페이자짜(阿沛甲砸)소가 최근 충칭(重慶) 윈양(雲陽)에서 복제에 성공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설원 고원 멸종위기 소 복제 성공 사례이자 중국 서남지역의 첫 복제소 탄생이다. 복제에 성…[더보기]

복제에 성공한 장무소 [사진 출처: 충칭시 윈양현 농업농촌위원회]

[포토] 시짱, 해발 4500m 1호 스키장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4-01-26 10:20)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모둬(墨多) 스키장은 라싸(拉薩)시에서 120km 떨어진 해발 4500m의 라싸시 모주궁카(墨竹工卡)현 르둬(日多)향 라룽(拉龍)촌에 있다. 시짱(西藏) 최초로 완벽한 스키 설비를 갖춘 스키장이다. 시범 운영 기간 일일 이용자는 최대 3…[더보기]

한 어린이가 모둬 스키장에서 인형탈을 쓴 직원과 사진을 찍고 있다. [1월 1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포토] 시짱, 한 프레임에 담긴 희귀동물 히말라야고랄, 히말라야비단꿩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4-01-23 10:54)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3일] 최근 기자가 시짱(西藏) 뤄자(洛扎)현 라캉(拉康)진에서 히말라야고랄(학명: Naemorhedus goral)과 히말라야비단꿩(학명: Lophophorus impejanus) 두 희귀동물이 같이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 히말라야고랄과 히말…[더보기]

시짱 산난(山南)시 뤄자현에서 촬영한 히말라야고랄과 히말라야비단꿩 [1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시짱 라싸, 3D인쇄 산업으로 마을에 활력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3-12-15 16: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올해 6월, 시짱(西藏)자치구 라싸(拉薩)시 차이궁탕(蔡公堂)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 차이(蔡)촌은 상하이의 3D인쇄 건축기업을 유치했다. 이 집단경제기업은 6개월간 투자를 통해 생산액이 …[더보기]

직원이 3D인쇄 제품을 처리 중이다. [12월 1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포토] 올해 겨울철 첫눈 내린 라싸

来源:인민망 한국어판(2023-12-12 09:22)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2일] 12월 8일, 시짱(西藏) 라싸(拉薩)시에 올해 겨울철 들어 첫눈이 내려 주변이 온통 은빛으로 물들며 아름다운 설원이 펼쳐졌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포토 뉴스 더보기…[더보기]

라싸 난산(南山)공원에서 찍은 라싸 설경 [12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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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자치구(西藏自治區)


시짱자치구(西藏自治區)는 중국 서남변경으로 동경86°56′25″ 북위31°42′20″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칭하여 ‘짱(藏)'이라고도 부르며, 주도(主都)는 라싸(拉薩)이다. 중국의 서쪽 끝에 있으며, 인도•네팔•부탄•미얀마 등의 국가와 맞닿아 있어 개방확대와 변경무역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민 구성은 짱족(藏族)•한족(漢族)•먼바족(門巴族) 등 39개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짱족은 자치구 총인구의 약 94%를 차지하며, 전국 짱족 인구의 약 45%를 차지한다. 이들은 짱파오(藏袍)와 니마오(呢帽)를 전통복장으로 착용하고 쑤유차(酥油茶)와 쌀보리로 만든 미숫가루의 일종인 짠바(糌粑)를 즐겨 먹는다. 종교는 라마교라고도 부르는 토착신앙화된 티베트불교를 주로 믿으며, 승려 인구만 5만 명에 가깝다. 하다(哈達)를 봉헌하는 것을 최고의 예법으로 치며, 주요 경축일은 뤄싸(洛萨)라고 부르는 신년축제와 늦여름의 목욕축제, 왕궈제(旺果節)라고 부르는 초가을의 풍년기원축제가 있다.

지도부 소개



        우잉제(吳英傑)
       시짱(西藏) 자치구 당위원회 서기



        치자라(齊紮拉)
         시짱(西藏) 자치구 정부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