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제25차 APEC 정상회의 참석 및 베트남∙라오스 방문차 출국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0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베트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베트남 응웬 푸 쫑 공산당 서기장과 쩐 다이 꽝 국가주석, 라오스 분냥 보라칫 인민혁명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베트남과 라오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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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C 2017 프레스센터 1분 집중탐방

APEC 2017 프레스센터 1분 집중탐방

중공중앙 총서기,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5차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분 영상을 통해 APEC 2017 프레스센터를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

훙샤오융 주베트남 中대사: 정치적 상호신뢰, 중국-베트남 여러 분야 실무발전 촉진

    시진핑 국가주석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쩐 다이 꽝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의 초청으로 베트남 다낭을 방문해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비공식회의에 참석한다.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과 쩐 다이 꽝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12일부터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훙샤오융 주베트남 중국대사는 CCTV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베트남의 우정은 역사가 유구하다면서 베트남 각계는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 방문에 환영 열기로 떠들썩한 비엔티안

    라오스의 11월은 1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이다. 하늘은 푸르고 곳곳이 꽃향기가 가득하다. 13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라오스를 국빈 방문하자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중국의 귀한 손님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