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피플닷컴 코리아(주)

  18:42, January 10, 2012

피플닷컴 코리아(주)
피플닷컴 코리아(주)의 한국 내 주소


 

1997년 1월 1일에 창설된 인민망(人民網-people.com.cn)은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인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뉴스를 중심으로 구축한 대형 온라인 정보교환 플랫폼이자 글로벌 인터넷상에서 세계최대의 온라인포털 언론매체이다. 국가 중점 뉴스 웹사이트의 선두주자인 인민망은 ‘권위와 실력, 국민으로부터’ 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권위성, 대중화, 공신력’의 취지 하에 ‘다국어, 올(ALL) 미디어, 글로벌화, 올(ALL) 커버리지’를 목표로 ‘세계를 보도하고 중국을 알리자’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의 네티즌을 보유하며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민망은 현재 국내 30여 개 성에도 지방채널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 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한국어, 독일 8개의 외국어로 지원되고 있다.

인민망은 2011년 11월 한국 서울에 피플닷컴 코리아(주)를 설립하였다. 피플닷컴 코리아㈜의 설립은 인민망의 한국 내 뉴스 현지화를 실현하게 되는 것으로 매일 수 십 명의 중한 양국 에디터들이 인터넷을 통해 중국의 뉴스를 한국어로, 또 한국의 뉴스를 중국어로 번역해 양국의 뉴스를 상호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 양국 국민 간의 이해와 우호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피플닷컴 코리아㈜는 중한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및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에 편리는 물론 기술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양국관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피플닷컴 코리아㈜는 인민망 한국어판과 한국채널 두 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은 2011년 9월 27일 개통되어 현재 3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급성장하여 중국 내 가장 영향력 있고 권위를 가진 한국어 미디어사이트로 성장했다. 또한 한국 최대 검색엔진 네이버의 뉴스스탠드 및 신문 검색 데이터베이스에 유일하게 진입한 중국 미디어로 수많은 한국 네티즌이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제1번지로 자리매김하였다. 인민망 한국어판의 포지션은 ‘인민일보의 한국 대상 전달 플랫폼, 권위•공신•고급정보 공개 플랫폼, 중한 네티즌의 교류 플랫폼’으로 뉴스, 중한 지식인 포럼, 중한 경제학자 논단, 명사 초대석 등의 인민망만의 독자코너를 개설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채널은 중한 수교 20주년 기념일인 2012년 8월 24일 정식 개통되어 중국 대륙 내 한국을 종합적으로 보도하는 첫 번째 전문사이트다. 한국채널의 네티즌은 한국의 경제, 투자유치, 문화, 관광 교류에 관심이 있는 중국 중앙 및 지방 각급 정부 지도자와 관련자들을 비롯해 한국의 패션, 미용성형, 음악, 영화드라마, 요리, 게임, 관광 등 한국 대중문화에 관심을 가진 일반 네티즌에서부터 한국어를 잘 알지 못하는 전문기관 연구원, 한국에서 비즈니스할려는 사업가, 한국어 학습자 및 한국에 관심을 가진 잠재 네티즌에게까지 이른다. 한국채널은 뉴스, 지방, 대기업 동향, 중소기업 교류, 관광, 교육유학, 연예 그리고 쇼핑 8개 코너를 개설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 채널은 한국 각 지방정부와 기업 및 기관이 중국 내 홍보를 위해 이용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고 중국 내 네티즌과 한국 간 ‘전방위적 친밀 접촉’이 가능한 중요한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수 십 만 명의 열성 네티즌을 보유한 상태다.

이 밖에도 피플닷컴 코리아㈜는 당 중앙 차원의 대외홍보 사명을 담당하며 한국 현지에서 다양한 경제 및 문화 교류 행사를 적극 전개하여 국가 이미지 제고를 비롯한 컨설팅 기능을 발휘해 양국 국민 간의 소통과 이해를 다각도에서 증진하고 있다.

주소: (우)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4 (태평로1가 25번지)
전화: 0082-2-732-5588/6
팩스: 0082-2-732-5587
찾아 오시는 방법:
☞ 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 서울신문사 방면 약 100M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서울신문사 방면 약 300M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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